오피니언라이브, 기업의 위기 및 홍보관리를 위한 AI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 ‘캐치애니’ 선보여

 

챗GPT, 미드저니 등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가 소개되는 가운데, 국내 AI전문기업인 오피니언라이브에서

AI 기반으로 실시간 온라인 상황을 깊이있게 파악하여 대응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온라인 모니터링 서비스 ‘캐치애니’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AI 기반 온라인 모니터링의 중요성

 

AI 기반의 실시간 온라인 모니터링은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고,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하여 기업과 정부가 시의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자연어 처리(NLP)와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이슈 내용 분석, 반응에 대한 감성분석, 트렌드 예측 등 복잡한 분석 작업을 실시간으로 수행할 수 있다.

 

AI전문기업 ㈜오피니언라이브가 이번에 내놓은 ‘캐치애니 서비스는

고도화된 AI기술을 적용하여 기업의 위기관리와 홍보관리를 위해 온라인의 다양한 채널의 상황을 상세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업의 관심사, 이슈, 주요 인물, 상품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중장기 심층트렌드 분석도 가능하여 기업 뿐 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온라인 모니터링은 특정 사안에 대한 정보량과 연관어 정도를 제공하는데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캐치애니'는 AI기술을 활용해 실제 이슈의 내용이 무엇인지 심층분석까지 가능하게 하여,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 눈에 관심사안을 확인할 수 있는 기업 맞춤형 ‘온라인 상황실’ 제공

 

특히, ‘캐치애니’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상황실’ 기능은

기업이나 공공기관별로 맞춤으로 설정하여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손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단지 온라인에 게시된 컨텐츠의 정보량 뿐 아니라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위기와 홍보 관련 사안들에 대해 즉각 평가하고 대응여부를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다.

 

그간 기업에서는 위기관리를 인력에 의존해오다보니 즉각적인 위기 이슈 파악이 어려워

온라인에서는 이미 확산되고 있는데 대처가 늦어 기업의 신뢰도를 훼손하는 일이 잦았다.

또 실제 소비자 반응이 어떠한지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파악하지 못해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AI기반 실시간 온라인 모니터링 서비스는 즉각적으로 위기 상황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 채널에서의 소비자 반응까지 살펴볼 수 있어 골든 타임 내에서 위기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기관에서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

 

공공기관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정책의 결정이나 시행과 관련하여

대중의 초기 반응이 어떠한지 조기에 살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정책 조정 및 의사결정 정비가 가능하다.

시민들의 의견이 어떤 논리로, 어떤 경로로 형성 및 확산되고 있는지 파악하여 빠른 대응을 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위기 상황 알림 및 자동 리포트 생성 기능으로 업무효율성 극대화

 

사용자는 ‘캐치애니’를 통해 위기 상황에 대한 사전 대응을 위해 특정 위기 키워드를 설정할 수 있다.

해당 키워드가 온라인 상에서 언급될 때 즉시 알림을 받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수동으로 보고서를 작성하는 번거로움 없이, 시각화된 데이터를 자동으로 문서로 생성하여 동료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다.